STARBUCKS Siren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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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App]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기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실때 항상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 기능이업데이트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 앱스토어에서 자동 스타벅스앱의 업데이를 하고 나니 사진과 같은 기능 개선 내용이 보였다
사이렌오더를 편리하게 이용하고는 있지만 조금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이 바로 적용되었다는 내용을 보니 스타벅스가 소비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용카드 결제 수단의 추가는 향후 다양한 방식으로 결제 수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페이 같은 최근의 핀테크 기능들이 추가되어 편리성을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사이렌오더에는 텀블러 이용을 통한 할인 혜택을 받지 못했던 기능까지 추가되었다
앱을 실행하면 사진과 같이 팝업 창이 뜨면서 사이렌 오더의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스타벅스 카드만으로 사이렌 오더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일반 신용카드 결제 기능 추가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의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스타벅스 매장에서 줄을 서서 커피를 주문하는 풍경이 정말 낫설게 느껴지는 날이 올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보게된다
이전에 주문하던 방법은 동일하니 [Mobile App]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기 를 참조해서 결제하기를 선택하면 주문서 상세보기에 달라진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음료 컵 종류' 와 '결제 방법' 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보여지게 된다 ( 빨긴 테두리 참조 ) 이제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을 해 나가면 끝이다. 일회용 컵과 머그컵 그리고 개인 텀블러까지 사용해서 할인을 받을 수도 있고 마지막으로 포장도 가능하게 되어있으니 이제 더이상 픽업하는 곳에서 따로 포장해달라고 얘기할 필요가 없어졌으니 얼마나 편해졌는지 모른다
개인D/C 컵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팝업창이 나오고 이제 개인 텀블러를 바리스타에게 전달하면 된다
신용카드를 선택하면 KG이니시스 PG 사를 통해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있어 원하는 카드사를 선택하여 카드사 앱이나 카드번호를 등록해서 결제를 바로 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있다
결제가 완료되고 잠시 기다리면 기존과 같이 앱을 통해 푸쉬 알림으로 제조 진행 상태와 음료 완료 메시지를 알려준다 음료를 받아보고 다시한번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건 컵에 붙여있는 스티커를 통해 주문 접수된 내역을 기존에 컵에다 펜으로 표시하던 것을 대체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전에 작성한 스타벅스 주문 방법 변경을 통해 본 미래의 변화 글을 참조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기 편할것이다.
그런데 스티커의 인쇄되는 내역이 점점 진화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에스프레소 샷의 수량이라던지 주문받은 시간같은 부분까지 추가되어 스티커 내역만 보더라도 언제 어떤 음료이며 어떤 재료가 들어가 있는지 바리스타는 물론 소비자까지도 알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Have a nice day ! 라는 문구가 들어가니 더욱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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