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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SK 사보 표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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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이 아니다. 고객의 꿈이고 설렘이다. 365일 ‘선물’을 포장하는

11번가 물류센터의 심장 박동이 설을 앞두고 더 빨라진다.

전광일 SK플래닛 11번가 물류센터 PL

누군가에게는 꿈, 누군가에게는 휴식, 누군가에게는 도전이 될 각양각색 박스가 컨베이어벨트를 따 라 돌아 나온다. 차곡차곡 쌓인 박스는 고객의 기다림을 알기에 빠르게 차량으로 옮겨진다. 설 명절 을 앞두고 더욱 분주한 11번가 물류센터. 하루 7천에서 1만 박스를 우리나라 방방곡곡은 물론 해외 에까지 보내는 이곳은 11번가 물류 배송의 심장이다. 잠시 잠깐도 멈추지 않고 박동한다.


지난해 5월, 통합 물류센터로 정비해 파주로 이전하면서 11번가 물류센터만의 자체 시스템을 갖추 게 됐다. 컨베이어, 바코드, PDA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입출고와 재고 관리 업무도 통합되어 더 욱 빠른 배송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는 이곳에서 전광일 PL은 13년 동안 차곡차곡 경력을 쌓아왔다. “11번가 물류센터로 통하는 물품 카테고리가 하나씩 늘 때마다 재산이 느는 기분입니다. 몸은 조금 피곤해도 마음만은 풍요로워지는 것이죠.” 도서물류를80%이상취급하고있는11번가물류센터는시스템혁신으로당일출고,휴일출고경 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주문서와 운송장을 점검하고, 책을 분류하고, 포장을 거쳐 고객 손에 닿기 까지 11번가 물류센터는 멈추지 않는다. ‘상품’이 아닌 ‘선물’을 전하는 마음으로, 한 걸음이라도 빨리 고객에게 달려간다. 고객의 환한 웃음은 이들에게 곧 삶의 에너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