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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비하인드 까페 계속 벼르고 있다가 어제는 홍대 까페 비하인드에 다녀왔다 '우리 까페나 할까?' 책으로만 보았던 까페를 직접 와보니 기분이 남랐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정말 귀에 쏙 들어오는 음악과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느낌상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이스아메리카노의 맛이 일품이었다 기회가 되면 자주 가보고 싶은 곳이다 더보기
[ 디앤샵 ] 2005년 d&shop pick up & delivery process 오늘은 현재의 d&shop 물류가 아닌 2005년도의 d&shop 물류센터에 대해서 소개하기로 하겠다 20005년 나는 yes24 에 근무하고 있었고 2004년도 즈음 d&shop에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새로운 형식의 물류 프로세를 설계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있었다 2004년도는 yes24 의 물류를 BPR을 통해 전체 생산성을 50% 이상 높여 놓은 상태였고 용인 물류센터에서 파주 물류센터로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국내에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며 더이상 이 분야에서 경쟁자가 없다는 자만감에 빠져있었다 ( 그 당시 일 출고 물량이 갖 15,000 BOX 를 넘기고 있었고 지금은 일 약30,000 BOX 가 출고 되고 있다 ) 그런데 d&shop 이라는 종합몰에서 재고를.. 더보기
ebook 시장의 서막 그리고 물류인의 자세 인터파크 전자책 비스킷 http://www.interpark.com/malls/biscuit.html 전자책 비스킷 블러그 http://book.interpark.com/blog/biscuit 오늘 드디어 인터파크 도서에서 이북 단말기를 내놓았다 아마존의 '킨들' 을 밴치마킹해서 만들었을 것이다 이전 회사에서 인터넷 도서 물류 업무를 맞고 있던 나로서는 관심을 보일 수밖에 없다 그전부터 도서 시장도 음반 시장처럼 디지털화 되는건 시간문제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을 것이란 생각에 오랜 시간이 걸릴것으로 생각했었다 (음반 시장의 안좋은 케이스 말이다 ) 하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2010년 3월 24일 오늘 인터파크 도서에서 뭔가를 만들어 냈다 이 시작이 좋은 결과를 통한 시장 선점이 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