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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ice ] 스포츠와 모바일 그리고 소셜의 환상의 조화 NIKE+






기술의 발전으로 모든 생활이 정말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모바일의 발전으로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면서 재미있고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마라톤도 나가고 등산도 다니고 피트니스센터도 다니며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내가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걸까? 남들과 비교해서 얼마나 운동을 하고 있는걸까? 내가 운동하고 있는 내용을 기록해 놓고 관리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지금까지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동호회를 나가 다른 회원들과 교류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경쟁을 하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과 모바일이 발전하면서 이런 문제들들 하나둘씩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스포츠는 과학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모든 기술을 도입해서 최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이런 과학 기술은 전문 선수들만이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모바일의 발달로 일반인들도 이런 기술의 도움을 통해 스포츠를 좀더 즐겁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NIKE+ 입니다. NIKE+ 를 처음 접한건 애플의 키노트에서 스티브잡스의 설명을 듣고부터였습니다. 처음에는 애플에서 또한번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키노트를 보면서 정말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신발에 조그만 센서를 삽입하면 아이팟을 통해 자신이 달리는 동안 모든 기록이 아이팟에 저장되고 아이팟을 컴퓨터에 싱크하기만하면 내용은 NIKE+ 홈페이지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NIKE+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서 들어가면 자신의 운동기록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기록들이 자신의 SNS 에 함께 전달됩니다. 필자의 경우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이 기록들이 자동으로 전달되게 설정해 놓아 SNS 친구들에게 내가 지금 달리고 있고 얼마나 달렸는지를 알려 친구들의 의견을 듣게되고 달리기의 의지를 좀 더 강하게 만듭니다.

최근에는 아이팟뿐만이 아니라 아이폰과 나이키에서 직접 제작한 스포츠밴드를 통해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더이상 신발에 센서를 삽입하지 않더라도 아이폰의 GPS 를 이용하여 거리와 속도뿐 아니라 자신이 운동한 위치까지도 기록되어 관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은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더라도 무선으로 씽크가되니 더욱 편리합니다. 스포츠밴드는 손목에 차는 시계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센서와 함께 사용하게되면 모든기록이 스포츠밴드에 기록되고 스포츠밴드의 헤드부분을 컴퓨터와 싱크하면 기록이 NIKE+ 홈페이지에 똑같이 기록됩니다.

최근에는 이런 기술에 소셜적 기능을 좀 더 추가하여 개인의 운동 기록만을 관리하는것이 아니라 친구와 경쟁을 할 수 있는 NIKE+ TAG 라는 서비스를 오픈하여 운동을 게임화하면서 경쟁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NIKE+TAG 란 자신의 친구와 3일 동안 누가 더 많은 거리를 뛰는지 경쟁하는 게임으로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경쟁을 하지 않더라도 3일 동안의 기록을 통해 승자를 가리는 방식입니다. 만약 꼴찌를 하게되면 자신의 프로필에 'IT' 이란 태크가 4일동안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 아직 TAG 서비스는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조만간 사용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런 기술을 이용하게되면서 자신의 기록을 관리하여 기록을 향상 시킬 수 있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었던 혼자만의 싸움에 재미를 줄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더욱더 운동을 즐길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필자는 마라톤을 즐기지만 NIKE+ 를 접하고 난 후로 더욱더 달리기를 좋아하게됬습니다. 시간이 될때마다 집근처 호수공원에서 달리고 회사내에 피트니스 센터에 점심 시간동안 트레드밀에서 달리며 이런 기록들을 SNS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니 운동이 더욱 즐거워 질 수 밖에 없어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NIKE+ 를 이용해서 운동에 더욱더 큰 재미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 여러가지 디바이스를 통해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

 

< 운동을 한 후 NIKE+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기록을 조회 할 수 있습니다. >

 

< 페이스북에 달린 기록이 전달되 모습 >

 

< 최근 시계 모양의 스포츠밴드를 출시하여 가볍게 달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



 

< 저는 개인적으로 가벼운 스포츠밴드를 자주 이용하면서 달리고 있습니다. >



 

< 아이폰 NIKE+GPS 어플을 이용하면 달린 위치까지 기록이 되니깐 더욱 편리하네요 >


 

< NIKE+ TAG 동영상 >



 

< NIKE+ TAG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