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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가 좋은 사람들

[물.친.소] 두손컴퍼니

 물.친.소

류를 좋아하는 구를 개합니다. 

http://nanta23.tistory.com/122



두손컴퍼니 ( http://www.dohands.com ) 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 Jobs Fight Poverty " 라는 슬로건으로 일거리를 통해 빈곤을 퇴치하고자하는 소셜벤처입니다. 특히 물류와 제조분야를 통한 일거리 창출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우연히 기사를 통해 이들을 알게되었고 기사는 물론 인터뷰 다큐멘터리까지 모두 찾아봤습니다.

특히 다큐멘터리 3일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젊음, 세상을 바꾸다 - 성수동 소셜벤처 밸리 ' 

라는 주제로 두손컴퍼니와 여러 소셜벤처들을 소개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와 기사에서는 옷걸이 생산을 통해 노숙인분들의 일자리 창출하는 모습이 집중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안에 크게 조명되지 않는 사업군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물류 대행서비스였습니다. 


'두손 로지스틱스' 라는 이름으로 물류 위탁 사업을 함께 진행을 하고 있고 사업 영역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물류를 업으로 하다보니 이 부분이 눈에 띌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정보를 찾아가며 '두손컴퍼니' 에 대해 알아가면 갈수록 이들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직접 연락해서 성수동 사무실로 찾아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방문 했을때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너무 환대해주셔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업에 대해서 물류에 대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15년동안 물류를 하면서 어떻게하면 운영 효율화를 통해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오던 본인에게 어떻게하면 물류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의 생각을 접했을때 충격은 너무도 컸습니다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운영 생산성을 높이고 그렇게 향상된 생산성으로 인력을 최소해서 물류 운영비를 낮추는게 본인의 업무였습니다. 


만남 이후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제가 근무하는 센터로 초대해서 또 한번 이들과 만남을 가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두손컴퍼니 가족들은 효율적인 물류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데 이를 보고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어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나눠 좋은 취지의 기업을 도울 수 있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초대하게 되었습니다. 


두손컴퍼니에서 물류를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궁금했던 부분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물류를 통해 어떻게하면 더 많은 고용 창출과 고용된 그분들이 성장을 하게 지원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두번의 만남이후 생각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어떻게하면 물류라는 업을 통해 일거리를 더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안에서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더 많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


그리고 이런 훌륭한 기업들과 함께 물류가 성장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두손컴퍼니의 성장을 지원하고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Chanjae Park 대표님과 두손컴퍼니식구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