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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피터 드러커의프로페셔널의 조건




이책을 처음 접했을때 그냥 좀 유명한 사람이 또 책하나 냈구나 싶었습니다. 평소에 책을 많이 접하고 읽는 관계로 그냥 무심히 읽기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정말 느낌이 오는 책이었습니다

정보란 무었인가 ?

기술이란?

지금은 어떤사회인가?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농경사회에서는 땅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 이 주를 이루는 사회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아니 지금 처해 있는 우리의 현실은 정보의 사회였습니다. 그렇담 정보의 사회에서 가장 주를 이루고 부를 줄 수 있는것은 무었일까요? 당연 정보겠지요 하지만 정보란 무었일까요?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말들이었습니다.

제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만든 3권의 책중 단연 으뜸을 차지하는 책이었습니다. 님들에게 정말 추천하여 저와 같은 느낌을 느꼈으면 합니다.


2002년도에 읽었던 책인데 그때 정말 저에게 큰 쇼크를 주었던 책입니다. 가끔씩 책장에 있는 책을 들쳐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책인데 책이 나온지 10년이 지나 지금 시대상과 조금 차이가 나고 있지만 지금 읽어도 손색이 없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소개

저 : 피터 드러커

1909년에 태어난 피터 드러커는 현대 경영학의 선구자이며, 특히 기업과 사회조직의 정책과 전략 분야에 정통한 작가, 교수, 컨설턴트였다. 분산화, 민영화, 권한 부여, ‘지식근로자’의 개념을 포함해 경영학의 거의 모든 응용 분야를 만들어냈다. <자기경영노트(The Effective Executive)>와 <21세기 지식경영(Management Challenge for the 21st Century)> 등 그가 저술한 31권의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리더투리더 인스티튜트의 명예회장이기도 했던 드러커는 2005년 11월 11일 95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