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열령하다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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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도전하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항상 성공한 CEO 의 책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출근길 신문에서 우연히 조혜련의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 그 개그맨 조혜련이 책을 내? 도대체 어떤 책을 낸거지? 내용을 봤더니 열심히 살아온 조혜련의 인생 이야기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가만히 조혜련에 대한 인물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개그맨을 하다가 다이어트비디오도 내고 음반도 내고 심지어 지금은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것이 아닙니까? (지금은 미국 진출을 준비중이라고도 하네요  ^^) 음 ~ 이건 보통 삶이 아니겠구만하고 책을 주문했습니다. 사자마자 단번에 읽어내려가게 되더군요.

책의 내용으로보면 지금까지의 살아온 처절한 노력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녀의 현재 위치가 어떻든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의 처한 상황이 항상 부족했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도전을 끊임 없이 하다보니 성장하고 좋은 결과가 나왔던 것입니다.  

책속에 강호동이 했다는 명언이 있어 한문장 적어봅니다. (역시 명언의 달인 ㅋ) 

' 인생에는 두 가지밖에 없다! 성공과 과정! 그런데 사람들은 실패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해서 좌절한다. 실패는 없다. 시간이 지나보면 실패라고 생각했던 순간은 성공을 향가는 과정이었을 뿐임을 꺠닫게 된다!'   (조혜련 열렬하다 내인생 162p 중에서 강호동의 명언)

이 글을 읽고 생각했다 그녀는 지금 성공한것이 아니라 성공을 위한 과정일 것이다. 앞으로 더욱 큰 성공을 위한 과정 중 일것이다라고 말입니다.  

'보통의 리더는 지껄이기만 한다고 합니다.  좀 괜찮은 리더는 잘 가르쳐 주기는 하고요. 훌륭한 리더는 스스로 해보인다고 합니다. 그럼 위대한 리더는 어떤 사람일까요? 위대한 리더는 부하직원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다고 합니다.'

얼마전 메일의 끝에 적으신 지인께서 하신 말씀이다.글을 읽고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그녀의 주위에서 '조혜련 효과' 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녀가 이토록 열심히 사는 동안, 나는 대체 무얼 했나?' 라는 반성과 함께 엄청난 자극을 받게 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조혜련 그녀는 정말 위대한 리더일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그녀를 보고 가슴에 불을 지르게 만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저 역시 너무 많은 자극을 받은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조혜련 누님 고마워요 ^^ 앞으로 저도 더 열심히 살께요 (어! 나도 벌써 '조혜련 효과'에 영향을 받은건가? ^^)

조혜련(趙惠蓮^[1]1970년 5월 29일 ~ )은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다. 그 밖에 배우, 가수, 작가 등으로 활동해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불리기도 한다. 1992년《KBS 대학 개그제》를 통해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일본에 진출한 첫 한국인 개그우먼으로 한,일 양국을 오가면서 활동하고 있다. 소속되어 있는 사무소는 한국은 TN 엔터테인먼트, 일본은 호리 프로덕션이다. 일본에서의 예명은‘혜련(ヘリョン)’이다. _ 위키피디아 검색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