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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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읽기 시작했을때에는 누가 내치즈를 옭겼냐? 와 같은 부류의 책이라 생각하고 쉽게 읽게 되었습니다. '겅호'다소 이상하게 들릴지모를 이 외침은 중국에서 사용하는 공화(工和)라는 중국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뜻을 풀이하자면 화합이라고 할까?(이게 맞는 해석맞나?) 주인공이 사장의 눈밖에 나서 다 쓰러저가는 공장의 대표로 취임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하지만 사장의 기대와는 달리 주인공은 또한명의 주인공과 함께 '겅호'의 정신에서 말하는 다람쥐의 정신과 비버 그리고 기러기의 선물로서 어려운 위기를 극복한다 주인공이 이 교훈들을 배워나가는 것이 이 책의 주요 내용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공장을 제일의 공장으로 만들내고 맙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람쥐와 비버 그리고 기러기는 각각 목표와 독립성과 격려입니다.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팀원 각자의 독립적인 권한을주면서 그들에게 서로 격려하여주며 일을 해나간다면 모든 일에 그팀은 살아날것이며 목표로한 일 또한 이루어 낼수 있을것입니다. 이책에 말하는 내용들은 리더로서 어떻게 조직원을 관리해야하는가를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이책을 읽고나서 나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은 과연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있고 서로를 격려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조직에 리더도 아닌데 이책은 지금 나에게 별 소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꼭 리더만이 아닌 나 자신이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생활을 하게 된다면 내가 바로 리더가 될수 있고 조직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 겅호 정신에 대해 감사하며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 책은 2001년도에 읽었던 책이고 어딘가 리뷰로 올려놨던 글이 있어 다시 정리해서 옮겨 봅니다.
지금 다시 보니 책을 읽었던 10년전의 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앞으로 책 읽고 나서 독후감은 계속 남겨야 겠네요

저자 소개

공저 : 셸든 보울스

오드투조이(Ode to Joy Limited)의 사장이고 지금은 7500만 달러의 회사로 큰 도모개솔린(Domo Gasolin Corporation)의 창립자이다. <열광적인 고객들>의 저자이기도 하다.

공저 : 케네스 블랜차드

현재 메사추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켄블랜차드컴퍼니의 회장이자 CSO(Chief Spiritual Offider)이다. 조직 관리와 리더십 분야의 권위자며, 경영우화의 창시자이자 유명한 연설가다.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기업과 직원들에게 상황대응 리더십과 동기 부여 이론을 강연하고 있다. 블랜차드는 우화형식을 빌어 쉽고 간결하게, 그러면서도 핵심을 짚어가며 조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의 책들은 재미와 감동을 함께 주면서 개인의 내면심리를 잘 반영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1996년에는 전미 인재개발대회에서 주는 상을 받기도 했다.
스펜서 존슨과 공동으로 집필한 <1분 경영>은 천만부 이상이 팔렸고 25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 셀러이며 셸던 보울스, 레이빙 팬스와 공동으로 집필한 <겅호!>, <Big Bucks>,<하이파이브>는 작가로서 켄의 역량을 널리 알렸다.
저서로는 <1분 경영>,<열광하는 팬>,<겅호>,<멘토링으로 배우는 예수님의 리더십>,<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작은 것부터 시작하라>,<1분 질책>, <칭찬은 아기 고래도 춤추게 한다> 등이 있다.